코맥스 로비폰 무료 출입문 개방 어플 사용법·설치 가이드
아파트 공동 현관문을 편리하게 열 수 있는 무료 스마트 출입 앱 ‘코맥스 로비폰(COMMAX Lobbyphone)’을 아시나요? 별도 비용 없이 스마트폰으로 공동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기능으로, 최근 많은 입주민들이 사용 중입니다. 현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, 향후 유료 전환(월 1,100원 예정) 전에 미리 설치해두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코맥스 로비폰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공동 현관문을 자동 또는 원격으로 열 수 있는 무료 스마트 도어 개방 앱입니다. 설치와 등록만 완료하면, 엘리베이터 호출 없이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.
1. 코맥스 로비폰 앱 설치하기
스마트폰 앱스토어(안드로이드·아이폰)에서 ‘코맥스 로비폰’을 검색 후 설치합니다. 설치 후 최초 실행 시 블루투스 및 위치 권한을 허용해야 정상 작동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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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플 설치하기 |
2. 공동현관 앞에서 블루투스 등록하기
현관문 근처에서 블루투스를 켠 뒤, 코맥스 로비폰 앱을 실행합니다. “블루투스 등록” 메뉴로 들어가 다음 정보를 입력합니다.
- 게이트 번호(Gate No) — 예:
0105-59 - 세대 호수 — 예:
401 - 출입 비밀번호 — 각 세대에서 설정한 출입 비밀번호 (예:
1234)
등록 후에는 “문 열기” 버튼을 눌러 정상적으로 문이 개방되는지 테스트합니다. 블루투스 거리 내에서는 자동 감지로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.
| 저 동그라미 친거를 아래 입력하시면 됩니다 |
3. 문 열기 및 자동 감지 설정
앱의 메인 화면에서 등록된 게이트를 선택하면 “문 열기” 버튼이 표시됩니다. 블루투스 연결 상태라면 문 앞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출입문이 열립니다.
자동 감지(문 근처 자동 개방) 기능
‘동작 감지’ 기능을 활성화하면, 문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. 다만 일부 단지에서는 근접 오작동(문이 스스로 열림) 사례가 보고되어 현재는 ‘OFF’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. 불편하더라도 버튼을 직접 눌러 문을 여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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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각 층마다 1개씩 등록완료 |
4. 사용 중 참고사항 및 건의 내용
현재 코맥스 로비폰은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, 일부 단지에서는 10월~11월 이후 유료 전환(월 1,100원)이 예고되어 있습니다. 무료일 때 미리 등록해두면 계속 이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
개선 건의사항
- ① 현관문 자동 닫힘 시간(도어락 클로징 타임) 2배 연장 필요
- ② 블루투스 버전 및 감도 업데이트 개선
위 두 가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, 사용성 면에서는 큰 불편 없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무료 출입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5. 마무리: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문 열기
코맥스 로비폰은 엘리베이터 호출 없이, 비밀번호나 카드 없이도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생활 앱입니다. 블루투스 감도만 안정적으로 개선된다면, 입주민 모두가 유료 서비스 없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동 현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.
| 설정에 동작감지를 키면 가까이가면 계속 열립니다. (끄면 수동 누르면 열립니다) |
※ 본 글은 코맥스 로비폰(COMMAX Lobbyphone) 공식 앱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단지별 출입 시스템 환경에 따라 일부 기능(자동감지, 문닫힘 시간 등)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. 최신 버전 업데이트 및 기술 지원은 관리사무소 또는 코맥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.

